딥스택이든 쇼트스택이든, 돈 따려면 이건 알아야 한다
게임에서 뭔가 자꾸 안 풀리는 느낌, 올인을 잘 넣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콜 당하고 지는 상황... 너무 자주 겪으셨죠? 저도 그랬어요 ㅠㅠ 진짜 그거 한두 번도 아니고요. 저처럼 홀덤에 미쳐버린(?)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, 오늘부터 하나하나 제대로 파헤쳐드릴게요! 솔직히 주변에선 캐쉬게임은 무조건 운빨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… NOPE. 절대 아니죠. 스택 사이즈에 따라 전략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모르면 그냥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예요. 돈은 빠르게 사라지구요 💸
정말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 주제! "1-2 게임과 2-5 게임의 차이는 뭔가요?", "쇼트스택이 나은가요 딥스택이 나은가요?", "왜 온라인에선 더 힘든 느낌이죠?" 이런 질문들에 대해 시원하게 정리해볼 겁니다. 특히, 레이크와 스택 사이즈에 따라 우리가 해야 할 선택이 달라진다는 점, 그리고 상대방의 실수를 어떻게 익스플로잇(exploit)할 수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풀어볼 거예요. 뭔가 복잡하게 느껴지겠지만,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다 이유가 있는 흐름이에요! 특히 캐쉬게임에서는 토너먼트와는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! 오늘 완전 핵심만 쏙쏙 뽑아서 시작해봅니다 🔥
📌 스택 사이즈가 게임을 바꾼다! 쇼트 vs 딥 핵심정리
게임에 있어서 스택 사이즈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에요. 20BB를 가지고 플레이할 때와 250BB를 가지고 있을 때의 전략은 완전히 다르거든요. 쇼트스택에서는 강한 핸드를 빠르게 푸시하는 게 기본 전략이에요. 탑페어만 있어도 강하게 올인해도 되고요. 근데 딥스택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져요. 탑페어? 음... 조심해야죠. 플러쉬 드로우나 스트레이트 드로우 같은 ‘임플라이드 오즈’가 큰 핸드들이 빛을 발하거든요. 스택이 많아질수록 상대의 리버 올인까지 감안한 계산이 필요하니까 진짜 복잡해져요 ㅠㅠ
💡 스몰/미디엄/하이 스테이크의 진짜 차이
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죠. “도대체 1-2랑 2-5랑 뭐가 다른 건가요?” 사실 정답은 두 가지예요. 레이크와 플레이어 수준! 레이크는 1-2 게임이 비율적으로 훨씬 불리해요. 같은 $6을 레이크로 가져가도 팟이 작으니까 비율이 크다는 거죠. 그래서 1-2에서는 더 타이트하게, 레이크 손실을 최소화하는 식으로 접근해야 해요. 반대로 2-5 이상에서는 좀 더 루즈하게도 플레이할 수 있어요. 그리고 하이스테이크일수록 경험 많고 실력자들이 많아요. 그만큼 변수가 줄고 정석적인 게임이 펼쳐지기도 하죠.
🧠 실수를 캐치하라! 돈 따는 가장 확실한 방법
캐쉬게임에서 돈을 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? 바로 상대의 실수를 찾아내는 거예요. 넛 핸드(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족보를 가진 핸드)를 가지고 있는 상대는 실수 안 하죠. 근데 어중간한 핸드? 거기서 엄청난 실수가 쏟아져요. 예를 들어 한 플레이어가 리버에 체크-폴드만 반복한다? 오케이~ 거기 익스플로잇 포인트 나왔네요 😎 그런 플레이어를 상대로 베팅 압박을 넣는 건 무조건 수익이에요. 이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이런 식의 '상대 성향 기반 전략'을 엄청나게 다룰 거예요. 관찰력, 메모, 성향 파악... 전부 연습해야겠쥬?
🖥 온라인 vs 라이브, 뭐가 더 어렵냐고요?
온라인은 진짜 장난 아니게 어렵게 느껴져요. 왜냐? 다 잘하니까요 ㅋㅋ 온라인은 한 시간에 수백 핸드를 플레이하잖아요? 그래서 피쉬들은 빨리 돈을 잃고, 살아남은 강자들만 계속 플레이해요. 그러다 보니 점점 고인물만 남게 되는 거죠. 반면에 라이브는 좀 더 느리고, 사람들이 실수도 자주 해요. 그렇다고 온라인이 주작이라서 어렵다? 그건 아니라는 거예요! 단순히 볼륨이 커서 게임이 진화한 거예요. 그래서 온라인에선 더 정교하고 GTO 기반 전략이 중요해지고요.
🎯 프리플랍, 셋마이닝, 그리고 올인의 기준
셋마이닝의 기준은 아주 명확해요. 쇼트스택이면 셋마이닝은 별로... 올인이 더 낫죠. 왜냐하면 10:1 이상의 임플라이드 오즈가 나오지 않거든요. 근데 딥스택이라면? 30:1이 나올 수도 있어요. 그런 경우엔 콜이 좋아요! 특히 상대가 액션플레이어일수록 더더욱요. 또 한 가지 팁! 프리플랍에서 상대가 빅 레이즈를 했다면, 블러핑 오즈가 떨어지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접근해야 돼요. 괜히 77 같은 걸로 셋 보겠다고 무리하다가 큰일 납니다. 상황마다 기준이 다르니 잘 기억해 두세요!
🔄 에픽 스택 싸움, 턴/리버에서 사고 안 나는 법
자, 이제 리버 상황! 플랍에서 셋 맞았다고 좋아 죽지 마세요. 턴에 드로우 카드가 나왔다면? 그냥 체크 체크 하는 것도 괜찮아요. 특히 딥스택이라면 턴에서 무리해서 올인 치면 팟이 3배 이상 불어나요. 이건 너무 커요. 리버에서 손해를 크게 볼 수 있거든요. 그래서 딥스택일수록 밸류 벳과 팟 컨트롤 사이의 균형이 중요해요. 너무 공격적으로만 가면 역공 맞을 수 있어요. 상대가 러너러너로 플러쉬를 완성했을 가능성도 무시 못 하니까요. 잃지 않는 것도 이기는 거라는 걸 잊지 마세요!
🙋 이런 상황, 궁금하지 않으셨나요?
플랍에서 탑페어인데도 체크해야 할까요?
그럴 수 있어요! 특히 상대가 어그레시브하거나 딥스택일 땐 탑페어 탑킥커로도 너무 세게 가지 마세요. 조심조심, 컨트롤이 핵심입니다!
셋마이닝 기준이 진짜 중요하다고요?
완전 중요해요. 10:1 이상이 아닌 이상 셋 보러 가는 건 리스크가 커요. 쇼트스택이라면 셋 보지 말고 올인을 고려하세요. 임플라이드 오즈 계산은 기본이에요 🧮
온라인은 왜 그렇게 힘든가요?
단순해요. 다들 잘하니까요. 빨리 손절하고 나가는 피쉬들이 많아서 살아남은 사람들만 남는 구조예요. 그래서 훨씬 정교하고 냉정하게 플레이해야 합니다.
🏁 실력, 돈, 재미… 모두 챙기고 싶다면?
캐쉬게임을 진지하게 시작하려면, 단순히 좋은 패만 기다려선 안 됩니다. 스택 사이즈, 상대 성향, 스테이크에 따른 전략 변화까지… 이 모든 걸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해요. 이게 바로 진짜 실전! 근데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. 한 번에 다 배우려 하지 말고, 하나씩 하나씩. 오늘 배운 개념도 반복해서 보고 또 봐야 몸에 익습니다. 지금은 복잡해 보여도, 어느 순간 딱 연결되는 느낌이 들 거예요.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세요!
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?
쇼트스택 플레이가 더 편하신가요? 아니면 딥스택의 장기전이 재밌으신가요? 혹은 자신만의 셋마이닝 기준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! 여러분만의 전략이 다른 사람에겐 엄청난 인사이트가 될 수 있거든요 ㅎㅎ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으면 꽤 재밌답니다. 자유롭게 공유해주시면 저도 꿀팁들 모아서 다음 글에서 소개해드릴게요 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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